을지로에서 술 한잔 하려고 지도로 서치하다가 발견한 곳
생긴 지 얼마 안된 곳인듯?
가고 싶었던 여러 오뎅바나 술집들이 다 만석이라,, 웨이팅 시러족이라^^ 검색하다가 들어온 곳
여타 을지로 식당과 마찬가지로 엥 여기 있다고? 한 곳에 있었고...
낡은 건물에 4층이었다^^...(술 많이 마시면 안된단 소리)
내부는 진짜 깔끔했다.
테이블은 많진 않았지만 메인홀, 테라스 등에 설치되어 있었고 단체석도 있었다.
주문은 테이블 내에 있는 키오스크로 가능했다.
메인 메뉴는 사시미 등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인 것 같았고, 그 밖에도 어묵, 라멘, 야끼소바 등등 일식 요리가 많았다.
그리고 신기한 뭔,, 족발? 뭐 희한한 것도 있었음..끌리지 않아 패스...
비오는 날은 회 먹으면 안되자나요...ㅋㅋㅋㅋㅋ
어묵과 야끼소바로 주문했다!
주류는 하이볼과 맥주로,, 맥주는 오키나와 생맥주가 있었다 크으으
안주가 맛은 있었는데,,양이 진짜 적다 ㅠㅠ
내가 많이 먹는걸까..그럴수도 있겠ㅈㅣ...하지만 적었다...
안주 하나 더 시킬까? 하다가 메뉴가 애매해서 구냥 다른 곳 감 ㅠ
메뉴 양을 좀 더 늘리거나 사이드 메뉴가 많아졌음 좋겠뜸...
을지로에 하이볼바, 오뎅바 등 일본식 주점이 많이 생기는데...
유명한 곳들은 6시만 넘으면 꽉 차있더라,,,
거기 못가면,, 잠깐 들리는 정도로는 괜찮을 듯ㅎㅎ,,,
물론 여기도 새로 생긴 곳에,,내 기준 그냥저냥인데 빨리 차더라,,,ㅋㅋㅋㅋㅋ
을지로 사람 쥔짜 많아,, 도비들 다 집 안가고 술마시나바~~~ 물론 나도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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